매일 남구청이나 만수3지구에서 소래로 754번 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으로 한 두번이 아닌 여러번 겪은 일에 대하여 불편함을 시정해 달라 민원을 넣어요.
오늘 오전 10시경에 삼익.광명아파트에서 승차해서 소래로 오는 버스를 탑승했는데 운전기사분이 마스크를 한쪽 귀에 걸고 제가 내리때까지 운행하고, 수산동에서 도림동 가는 우회전있는 버스 정류장에서는 2차선에 세우고 하차문을 열었으며,도림동 고개에 내리려고 벨을 누른 할머니는 한참 지나서 내려달라 얘기해야 문을 열어주고~
이분은 지난주쯤인가에도 정류장 계속 통과하고 오토바이 지나가는 길에 하차문을 열어서 깜짝 놀라게 하고 버스정류장 계속 통과하고 등등...같이 탑승했던 분이 위험했던 상황설명하면서 신고한다고 소리치니까 졸려서 그랬는데 이제 잠깨서 괜찮다고 미안하다고 몇번 사과하고...
이분은 탈때 마다 조금 불안하고 조마조마 하네요.
요즘같은 때에 마스크며,불안한 운전이며 시정을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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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번 버스운행에 대하여
